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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극강의 매운맛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기존 굽네 볼케이노보다 2배 더 맵고 강한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를 한정판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는 매운맛을 측정하는 표준 단위인 스코빌 지수가 굽네 볼케이노보다 2배 높은 12,288 지수로 극강의 매운맛이 특징이다. 이는 매운맛 마니아층에게 새로운 매운맛을 경험 할 수 있는 메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는 굽네치킨만의 고추장 특제 소스를 발라 자꾸 먹게 되는 감칠맛 나는 강력하게 매운 맛을 구현한 오븐구이 치킨이다.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주문 시, 기존보다 더욱 매운 익스트림 마그마 소스를 추가로 제공되며,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치킨과 밥을 비벼먹는 치밥을 더욱 매운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는 굽네치킨 매장 당 100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 굽네 볼케이노에서 더 매운맛 버전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를 출시했다“’굽네 볼케이노 익스트림으로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굽네치킨이 올해에도 식품업계의 매운맛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