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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기 락토프리 체험단 모집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요리왕 101'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2차 대규모 락토프리 체험단 이벤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요리왕 101’(이하 소잘 요리왕 101’)을 실시해 총 1,0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매일유업은 우유를 마시면 복통, 설사, 방귀 등의 증상으로 영양이 풍부한 우유를 마음껏 마시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락토프리 우유로 걱정 없이 우유 마실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욱이 락토프리 우유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잘 요리왕 101’은 총 1,000명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매일유업 사이트의 브랜드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618일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 ‘파스타소화가 잘되는 우유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영상 총 6편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레시피 하나를 선택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레시피 영상은 지난 5월 식생활 및 문화 전문 방송 푸드티비 채널을 통해 소개된 락토프리 우유 레시피로, 방송인 김미려와 파티시에 유민주 및 프렌치 셰프 김은희가 참여한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다.

 

1,000명의 체험단에 선정되면 소화가 잘되는 우유’190ml 멸균 제품이 제공되며 자동으로 2차 이벤트 참여 대상이 된다. 79일까지 개인 SNS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해 자유로운 레시피 후기를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등록하면 소잘 요리왕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101명의 소잘 요리왕은 후기 등록자 중 소비자 투표와 내부 평가점수에 의해 선발되며 순위에 따라 1‘LG트롬 의류 건조기’(1), 2발뮤다 공기청정기’(2), 3르크루제 냄비 16cm’(3), 4소화가 잘되는 우유 한 박스’ (95)까지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체험 제품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유당(lactose, 락토스)을 제거하여 평소 우유를 마신 뒤 복통, 방귀, 설사 등의 불편한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그대로 담았으며 일반우유와 비교해 칼슘 함량을 2배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을 1/2로 줄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도 선보이고 있어 칼로리 섭취에 신경 쓰는 소비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 제품으로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락토프리 체험단 이벤트 소잘 요리왕 101’소화가 잘되는 우유체험 기회뿐만 아니라 누구나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우유 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했다라며 평소 영양이 풍부한 우유를 속이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 마시지 못했던 소비자가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락토프리 우유를 직접 체험하고 간편한 레시피와 함께 우유 섭취에 불편함을 느끼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