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놓칠 수 없는 6일간의 ‘타임세일’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만 국내 대표 휴양지 제주를 평소 대비 5~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박당 50달러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타임세일프로모션을 선보인다.

 

93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디럭스 레이크 룸, 2인 조식과 함께 프리빌리지 포인트가 1박당 5000포인트씩 제공되어 고객 입장에서는 50달러만큼 추가 할인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프리빌리지는 호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국내외 롯데호텔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100포인트=미화 1달러) 활용도가 높다

 

2박 연박 시, 2곳에서 펼쳐질 한여름 밤 시원한 가든파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정가 7만원의 뷰티풀 써머 나잇 피버이용권 2매가 추가로 제공된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테라스에서 이국적인 롯데호텔제주의 야경을 한 눈에 담으며 다양한 세계맥주를 편안하게 즐기고 싶다면 풍차라운지를, 품격 있는 라이브 연주를 들으며 칵테일과 스파클링 와인을 맛보는 여유를 원한다면 더 라운지를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면 된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보우 이벤트 비가와도 괜찮아620일부터 713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호텔제주에서 준비한 이벤트 우산을 이용해 행복한 기억을 담아 다양한 사진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 #롯데호텔제주, #Viewtiful 등을 사용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풍차라운지에서 따뜻한 라떼 한 잔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