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여름을 맞아 카페 델마르와 야외수영장에서 정통 하와이 음악과 훌라 댄스를 선보이는 공연, 하와이안 브리즈를 선보인다.
하와이안 브리즈는 7, 8월 중 8일에 걸쳐 진행되며 호텔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와이안 밴드가 선보이는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의 이국적인 선율과 훌라 댄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케코아 밴드는 국내 유일의 하와이안 뮤직 아티스트로 구성된 밴드로, 하와이 관광청 주관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등 정통 하와이안 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와이안 브리즈는 총 8일간(7월 21일, 22일, 28일, 29일과 8월 4일, 5일, 11일, 18일) 진행된다. 공연은 해당 날짜에 하루 총 두 번 진행되는데 오후 3시에는 야외수영장에서, 오후 9시에는 카페 델마르에서 하와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카페 델마르와 야외수영장에서는 8월 31일까지 하와이 음악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칵테일 메뉴도 판매한다. 클래식 라임 모히토와 블루 하와이, 아이피 펀치, 피냐 콜라다, 파인애플 스무디 총 5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와이안 브리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