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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피부 지키는 나이대별 뷰티 관리법은?

[KJtimes=김봄내 기자]여성들이 관심을 갖는 것 중에 피부는 빼놓을 수 없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피부가 투명하고 깨끗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피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될 뿐 아니라 내적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인해 각 나이대별로 고민거리가 다르게 나타난다. 피부 컨디션이 달라지듯 관리법에도 변화를 줘야 하는데, 연령별 피부 특성에 맞는 관리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 20대 환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케어

 

20대 중반을 넘어서면 자외선으로부터 생기는 기미, 갈색 반점 등이 증가하면서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이 때 나타나는 색소침착은 피부를 칙칙해 보이게 하여 인상을 어두워 보이게 하거나 아프게 보일 수 있어 꾸준히 화이트닝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백년미백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멀티 브라이트 나이트 크림은 미용 시술과 최신 화이트닝 스킨케어가 결합된 '더블 스트라이크 화이트닝(DOUBLE STRIKE WHITENING)'을 적용시켰다. PROAPPROACHx2를 통해 피부 다크스팟이 발생하는 것을 줄여주고 미래에 발생할 다크스팟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어 시간이 지나도 빛나는 피부로 개선해주고 아름답고 화사한 벚꽃 톤 피부로 가꿔준다.

 

* 30대 노화현상 시작 단계로 수분 집중케어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은 30대를 전후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화현상이다. 이때부터는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20대에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가 넓고 짙게 발달하며, 30대부터는 주름방지를 위해 수분관리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좋다.

 

홍삼이 우리 몸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 등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인비는 수십 년에 걸쳐 바르는 홍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이 피부 활성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했으며, 안전성이 검증된 정관장 6년근 홍삼으로 홍삼성분을 피부에 최적화하였다. 동인비의 동인비담 아쿠아 크림은 홍삼세라마이드성분이 수분장벽을 강화시켜 충만한 수분감을 가득 채워주는 촉촉한 수분크림이다. 홍삼응축수가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며, 바르는 순간 응집되었던 보습성분이 확 퍼지면서 도톰하게 피부를 감싸주며,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봄,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 40대 피부 처짐을 위한 탄력케어 관리

 

피부 처짐이 도드라지는 40. 여성의 폐경이 시작되는 40대는 피부 노화에 가속도가 붙는 시기이다. 이때부터는 피지분비량이 줄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눈가와 입가에 주름이 눈에 띄게 깊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피부가 전체적으로 처지기 시작해 턱살이 늘어나는 경우도 다수다.

 

동인비의 진에센스는 홍삼오일과 홍삼진액의 농축된 활성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주는 프리미엄 홍삼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홍삼농축캡슐과 홍삼사포닌이 피부에 탄력과 활력을 선사하며, 점성이 느껴지는 탄성있는 사용감이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고 촉촉하게 흡수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