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코리아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의 시즌 한정 제품인 ‘킷캣 라즈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킷캣 라즈베리는 9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킷캣 라즈베리’는 동결 건조한 라즈베리를 사용하여 과일의 상큼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웨이퍼를 감싼 화이트코팅에서 라즈베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크러쉬 앤 스프레드 공법으로 초콜릿 사이에 얇게 부순 비스킷을 더해 바삭한 식감은 살리면서 단맛에 대한 부담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킷캣 라즈베리는 33.9g, 135.6g, 565g의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취향 및 구입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킷캣 라즈베리는 14년 일본에서 출시된 이후, 일년에 단 한 번 생산되어 판매되는 제품으로 분홍빛 패키지와 독특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네슬레코리아의 킷캣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새롭고 독특한 맛과 컨셉의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킷캣 라즈베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킷캣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