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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스테이지 퍼포머 프레쉬 틴트 쿠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슈에무라(Shu uemura)에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고 자연스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스테이지 퍼포머 프레쉬 틴트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슈에무라 스테이지 퍼포머 프레쉬 틴트 쿠션은 자연스럽게 모공을 커버해주고 얼굴에 생기를 더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분을 잡아주는 특별한 퍼프가 내장돼 있어 피부에 터치할 때 마다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본인의 피부 상태와 원하는 피부 메이크업 표현에 따라 제품 선택이 가능하도록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샌드’, 네추럴한 커버가 가능한 베이지’, ‘다크 베이지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뿐만 아니라 SPF 38 PA++++의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춰 가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한편, 신제품 스테이지 퍼포머 프레쉬 틴트 쿠션은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권장 소비자가)은 본품 43천원 대(13g), 리필 3만원 대, 퍼프 4천원 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