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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단델리온 트윙클’,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 1위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의 하이라이터 단델리온 트윙클이 겟잇뷰티에서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 하이라이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뷰티 전문프로그램 겟잇뷰티(Get ot beauty) 2017’에서는 하이라이터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겟잇뷰티 대표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는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와 4명의 MC를 비롯해 일반인 100명이 테스트에 참여하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최종순위를 선발한다.

 

1위를 차지한 베네피트 단델리온 트윙클은 올해 초 출시된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윤광을 표현해주는 하이라이터다. 베네피트 스테디셀러 블러셔인 단델리온컬렉션 제품으로 가볍고 고운 펄파우더가 뭉침 없이 발려 은은한 윤광을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겟잇뷰티 MC 이하늬는 베네피트 단델리온 트윙클은 미세한 펄 입자로 피부에 발랐을 때 색감은 날아가고 은은한 광만 남는 점이 여심을 공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단델리온 트윙클은 이마, 콧대, 하이라이트 존에 발라주면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얼굴 전체에 쓸어주면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