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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건강한 원료 사용 '추석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 선물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시기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한 원료를 사용하여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들로 엄선한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부모님껜 활력 충전 위한 홍삼 선물이 최고GAP 인증 인삼에 귀한 전통 원료 배합

 

부모님의 활력을 위한 선물로는 홍삼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건강기능식품 업계 전통의 강자로 불리는 홍삼 제품은 시중에 수많은 제품이 나와있지만 그 중에서도 좋은 원료로 안전하게 만든 제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의 모든 홍삼 제품은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 인삼을 선별해 저온건조방식으로 제조한 홍삼에 귀한 전통 원료들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금사환GAP 인증 인삼으로 만든 홍삼농축액에 산삼배양근, 바다제비집, 녹용 등 진귀한 원료를 담았다. ‘진효원은 고농축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좋다.

 

스틱형으로 선보인 홍삼 제품도 있다. ‘매실활력청마카활력청은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가 개발한 저온건조 홍삼농축액과 홍삼칩에 마누카꿀을 더해 기능과 맛, 씹는 즐거움까지 더한 제품이다.

 

피로한 현대인엔 고함량 비타민과 프로바이오틱스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 으뜸

 

일하느라 피곤한 남편과 아내, 공부에 지친 자녀, 조카 등을 위한 선물로는 비타민과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한다. 피로 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고함량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테라타민은 비타민B와 비타민D가 강화된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으로, 비타민 함량이 하루 권장량 대비 최대 2083%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장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에겐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듀얼 코팅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고르면 좋다. 듀얼 코팅은 단백질 코팅으로 내산성을 강화해 장내 도달율을 향상시키고 다당류로 한번 더 코팅하여 안전성을 높인 것이다. ‘데일리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살아가는 9종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도와 장 건강을 지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어머니껜 건강한 원료로 좋은 성분만 넣은 화장품으로 피부 건강 선물하세요

 

어머니와 아내를 위한 선물로는 건강한 원료를 담은 스킨케어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로하스 정신에서 탄생한 바른 스킨케어 브랜드 이씰린의 스테디셀러 품목 퍼스트 세럼은 욕실에서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바로 바르는 신개념 보습 에센스다. 검정콩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 성분이 들어 건강하고 마카다미아 오일, 펜타비틴 등으로 구성된 피부 수분 공급 성분인 하이드라 콤플렉스가 포함돼 보습력이 뛰어나다. 추석을 맞아 욕실에서 함께 사용 가능한 소프트 휩 포밍 클렌저가 포함된 퍼스트 세럼 기프트 세트로 선보였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 없이 고를 수 있는 실속형 세트도 마련했다. 잇몸질환 개선, 충치 예방, 구취 제거, 치석 제거, 치태 제거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구강 전문 프리미엄 치약 ‘5-이펙트 프리미엄 치약 세트와 홍삼과 농축 블랙 푸드 성분의 홈 클리닉 탈모방지 케어가 가능한 블랙테라피 샴푸와 헤어 컨디셔너로 구성된 블랙테라피 헤어케어 세트도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풀무원의 로하스 가치를 구현하고자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건강기능식품, 피부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스킨케어 제품, 건강한 성분의 생활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한 풀무원로하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로하스 추석 선물세트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유통채널인 풀무원로하스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와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