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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올가을 포인트 아이템 제안 '클럽 C 85 멜티드 메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 클래식이 은은한 메탈 컬러가 돋보이는 클럽 C 85 멜티드 메탈(CLUB C 85 MELTED METAL)’을 출시했다.

 

클럽 C 85 멜티드 메탈은 유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메탈릭 컬러를 적용한 모델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클럽 C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만나 올가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제품이다.

 

제품은 은은한 펄 느낌의 전면 메탈릭 컬러로 여성은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에게도 충분히 어울릴만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기존에 메탈 컬러로 자주 사용된 금색(Gold)이나 은색(Silver)이 아닌 그레이(Grey), 핑크(Pink)를 사용해 메탈릭 컬러 특유의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번 클럽 C 85 멜티드 메탈의 스타일 화보에서는 세계적인 모델 지지 하디드가 여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제품의 트렌디한 느낌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켰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가을에 어울리는 은은한 컬러감뿐만 아니라 착용감도 뛰어난 실용적인 제품이다라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클럽 C 특유의 클래식한 라인에 세련된 메탈릭 컬러를 가미해 진화된 레트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럽 C 85 멜티드 메탈의 자세한 정보는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리복 클래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