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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합리적 가격 안티에이징 추석선물 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랑콤의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추가 구성이 돋보이는 안티에이징 세트가 특히 주목할 만 하다.

 

랑콤의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20ml 세트는 개봉과 동시에 높은 순도의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되는 프레시 코스메틱 컨셉의 안티에이징 신제품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과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의 여행용 4종 키트로 구성되었다. (11만원대) 여행용 4종 키트는 피부 장벽 보호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와 아이세럼, 페이셜 마스크, 아이미스크로 구성되어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가을철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번 추석에 스페셜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안티에이징 세트는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과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에멀젼 정품 및 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스킨케어 5종으로 이뤄진 여행용 키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은 본연의 모양으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는 반동 폴리머성분을 함유해 탄력 케어에 효과적이다. (192천원대)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 브랜드 부문 13년 연속 1**를 차지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을 비롯해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등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랑콤의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랑콤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