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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본방사수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SPA 브랜드 미니소가 화제의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본방사수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16()까지 진행되는 이번 본방사수이벤트는 미니소가 제작 지원하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드라마 속에서 자이언트 펭귄, 미네랄 워터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미니소 제품이나 로고를 사진으로 찍어 미니소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 댓글 또는 트위터 답멘션으로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이때 페이스북 친구를 태깅하거나 게시물 공유, 리트윗 및 팔로우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2주에 한 번씩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 당첨자 5, 트위터 당첨자 2명을 선정하며, 극 중 등장하는 자이언트 펭귄,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미니소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미니소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을 지원, 단순 협찬을 넘어 캐릭터 인형 등의 미니소 제품과 두 주연 배우인 남홍주(배수지 분)와 정재찬(이종석 분)이 사랑을 키워나가는 공간으로 미니소 매장을 활용하는 등 극의 흐름에 재미요소를 더하고 있다.

 

 

미니소 마케팅실 실장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면서 미니소의 자이언트 펭귄, 미네랄 워터 등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캐릭터 인형, 소형가전, 미네랄 워터 등 미니소의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만족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