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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성숙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김연아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제이에스티나는 ‘WINTER FANTASIA’라는 타이틀로 겨울 밤하늘의 별빛이라는 컨셉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19일 겨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연아는 성숙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눈빛과 자태를 표현하며 모든 장면을 소화해 냈다. 겨울 밤하늘의 별빛을 담은 컬렉션이라는 컨셉과 같이 주얼리 만큼 빛나는 미모를 발산하며 더욱 빛나는 김연아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기품 있는 눈빛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장면과 여성스러운 블랙 레이스의 의상까지 소화하며 따라 올 수 없는 우아함을 연출하고 있는 김연아의 영상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찬란하게 반짝이는 듯하다.

 

제이에스티나의 WINTER 영상 속 김연아가 착용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및 모든 신상품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온라인 몰서 만날 수 있으며 공개된 영상은 1019() 유튜브)와 자사 SNS 공식 채널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