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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모델 서현진, ‘사랑의 온도’ 촬영장에 치킨 쏘다

[KJtimes=김봄내 기자]굽네치킨의 모델 서현진이 현재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촬영장에 굽카를 출동,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굽네 핫 갈비천왕을 선물했다.

 

굽네 갈비천왕의 모델 서현진은 현재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드라마 작가인 이현수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응원의 뜻을 전달하고자, 모델 서현진이 지난 18일 드라마 촬영장에 즉석 조리 시식차인 굽카를 출동, 굽네 핫 갈비천왕 50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서현진은 굽네치킨의 모델답게 굽네 핫 갈비천왕을 사랑스러우면서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수 십 명의 스태프와 배우들도 다 함께 핫 갈비천왕을 맛 보며, 드라마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고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굽네 갈비천왕의 모델로서 활동 중인 모델 서현진은 꾸밈없는 자연스러움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드라마는 물론 광고계도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