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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패딩 화보 공개, 4인4색 ‘굿럭패딩’으로 겨울 남친룩 연출

[KJtimes=김봄내 기자]위너 멤버들의 44색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쎄씨> 매거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 X 위너의 ‘Good Luck 패딩 캠페인화보로, 멤버들의 훈훈한 겨울 남친룩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단체 컷에서는 리얼 라쿤털이 가미된 후드 롱패딩 아이템 하나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는데, 박시한 체크셔츠, 터틀넥, 집업 후드, 스웻 셔츠 등을 스트릿한 감성으로 함께 스타일링한 모습에서는 평소 멤버들의 우월한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멤버 별 단독 컷에서는 귀여운 포즈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후드티에 블랙 롱패딩을 입은 송민호는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에 브이+윙크 포즈로 여심을 저격했고, 강승윤은 그레이 쇼트 패딩을 입고 입술을 살짝 내민 귀여운 표정을 연출했다. 김진우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네이비 패딩을 걸친 채 정면을 응시하며 꽃미모를 뽐냈으며, 애쉬 컬러 패딩을 입은 이승훈은 장난끼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개구쟁이 매력을 발산했다.

 

위너가 화보에서 선보인 에잇세컨즈 ‘Good Luck’ 패딩은 행운을 주고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행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위너의 위트 있는 영상 세편 또한 오는 113일 에잇세컨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굿럭 패딩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크래치 카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11/30일까지).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는 총 3만명에게 순금 행운열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명동롯데본점 및 강남점 굿럭 패딩 구매고객 중 응모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여, 위너와 함께하는 굿럭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