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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따뜻한 겨울 위한 ‘윈터 러버스 이벤트’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더는 월동 채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26()부터 1119()까지 FW시즌 신상품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러버스 이벤트(Winter Lovers Event)’를 진행한다.

 

 

아이더는 FW시즌 신제품 의류 구매 시 최대 15%의 금액을 지원한다. 총 구매 합계 금액이 70만원 이상일 경우 105000, 50만원 이상에는 75000, 30만원 이상은 45000, 7만원 이상은 1만원의 금액을 우대한다. 대리점에서 구매 시 추가 5%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등산화 신제품은 최대 30%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총 구매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겨울에 활용도 높은 경량패딩 베스트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은 소진 시까지.

 

 

이번 이벤트는 아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단 타 금액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며 아이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이더 멤버십 카드인 플러스 카드는 매장에서 즉시 발급 가능하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팀장은 패션업계 최대 성수기인 겨울을 앞두고 월동준비에 나선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추워진 날씨에 다운재킷 등 기능성 의류 장만에 나선 고객들이 아이더가 준비한 실속 있는 혜택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