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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브리즈, 이하늬와 함께 가볍고 건강한 아침 위한 #아침해 캠페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가 오는 112일부터 1130일까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아침을 위한 ‘#아침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침해 캠페인은 아침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한 달간 수도권 주요 5개 지하철역인 강남역, 삼성역, 신촌역, 건대입구역, 신사역에서 진행되며, 3,000여 명에게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을 통해 건강하고 간편한 아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위해 특별제작 된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은 가볍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 제작된 패키지로, 소용량 아몬드 브리즈 2종과 함께 미드나잇 인 서울 시리얼, 아몬드 브리즈 시리얼 볼 세트로 구성됐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몬드 브리즈 공식 SNS를 통해 지하철 물품보관함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확인한 후, 지하철 역 내 사물함에 보관되어 있는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을 선착순 수령하면 된다. 여기에 아몬드 브리즈 모닝팩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

 

한편, ‘#아침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몬드 브리즈의 브랜드 뮤즈 이하늬는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팬을 깜짝 방문했다. 아몬드 브리즈를 이용한 건강하고 간편한 아침을 만들어주고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며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이하늬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종종 아침을 거르는 이들이 많은데, 간단하지만 건강한 아침을 챙겨먹는 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해당 영상은 아몬드 브리즈 공식 SNS 및 딩고 푸드 SNS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을 거르고 하루를 시작하는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건강한 아침을 아몬드 브리즈로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