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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주는 위너의 '굿럭패딩' 영상 비하인드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행운을 기원하는 위너의 굿럭패딩 캠페인 영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컷은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와 위너가 함께한 ‘Good Luck 패딩 캠페인 영상촬영 현장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유쾌하게 일정을 소화하는 위너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하인드 컷 속 위너는 따뜻한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롱패딩 코디로 부드러운 겨울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망원경을 들여다 보거나, 익살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어린아이 같은 순수미를 뽐내는 등 출구 없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수능준비생, 취준생 등 행운이 필요한 이들을 응원하는 굿럭패딩 캠페인 영상은 곧 다가올 수능 시험 전 수능생들에게 합격의 행운을 기원하는 위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운을 기원하는 패딩 속 요정으로 변신한 위너의 위트 넘치는 ‘Good Luck 패딩 캠페인 영상은 에잇세컨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위너가 착용한 굿럭 패딩은 에잇세컨즈 전국 43개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113일부터 굿럭 패딩 구매고객 전원에게 스크래치 카드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는 총 3만명에게 순금 행운열쇠,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을 증정하며, 오는 128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위너와의 스페셜한 미팅 및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 행사 참가자는 1113일부터 30일까지 에잇세컨즈 강남점, 롯데본점에서 패딩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통해 선정된다.

 

한편, 위너는 최근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촬영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해당 방송은 오는 117일 방영 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