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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체험하고 선물 받자"

[KJtimes=김봄내 기자]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체험 마케팅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제품 시연 및 체험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확인하고 실제로 작동시켜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 특별히 구성된 별도의 테스트 공간에서 아이클레보 전 모델의 성능을 구현하고 시연한다.

 

가족 단위의 고객과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찾는 국내 최대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이마트의 체험형 가전 전문매장인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과 하남점에서 순차적으로 총 4회에 걸쳐 연말까지 진행되며, 현장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과 액세서리 패키지 등 푸짐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체험 프로모션의 첫 번째 행사는 오는 11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실시된다. 아이클레보 오메가, 아이클레보 아이언맨과 스타워즈, 아이클레보 아르떼 등 프리미엄부터 스테디셀러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현장에 전시돼 성능 체험이 가능하다. 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룰렛 게임을 진행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매일 행운의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아이클레보 오메가를, 2명에게는 아이클레보 50% 할인 혜택을 주는 등 파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유진로봇 마케팅팀 관계자는 체험 후 구입을 선호하는 가전 소비 트렌드에 따라 지난 하반기부터 일렉트로마트 수도권 주요 지점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힘쓰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고 모임이 많아지는 시즌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체험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