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올리브영과 롭스(LOHB’s) 등 국내 3대 드럭스토어가 11월 세일 시즌에 돌입했다.
먼저 롭스(LOHB's)는 11월 한 달간 폰즈 포어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150ml/15,900원),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스무스 리퀴드 아이라이너(1개/18,000원) 등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클렌징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단 돈 1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배우 오연서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서 연예인 마스크팩으로 화제가 된 엔시아 노필터 카메라 마스크 2종(1개/4,000원)과 하다라보 하또무기 포밍워시(160ml/17,000원) 등 다양한 제품들을 1+1로 판매하는 추가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등 그간 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들의 피부를 한층 더 빛나고 생기있게 해줄 뷰티 제품들을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CJ올리브영도 11월 한 달간 세일에 들어갔다. 케이트, 로레알 등의 인기 브랜드 제품 일부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GS왓슨스는 취향저격 쇼핑만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환절기 인기 제품인 카밀 핸드 앤 네일크림 프레쉬(75ml/6,200원), 제이숲 퍼플 제이 헤어 워터팩(200ml/32,000원)등의 제품들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