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신개념 커피머신 ‘네스카페 바리스타’의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스카페 바리스타 앰버서더’는 서울 지역 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2월 8일까지 네스카페 공식몰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100명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선발된 ‘네스카페 바리스타 앰버서더’는 네스카페 바리스타 카트리지를 구매하면 네스카페 바리스타 커피머신, 해피머니 모바일 상품권 무료 증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코디네이터가 직접 방문하여 바리스타 커피머신의 사용법을 설명해 주고, 이후 정기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신속한 A/S를 제공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원두나 캡슐 대신 커피 카트리지를 충전해 사용하는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지난 2009년 일본에서 첫 출시한 이후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도 ‘네스카페 바리스타’만의 매력을 부담없이 체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커피 카트리지 리필 방식의 신개념 커피머신이다. 원두 찌꺼기가 발생하지 않아 필터형 이나 캡슐형 커피머신 보다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커피 한잔 당 300원 정도의 비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5바 이상의 압력 추출로 풍부한 크레마를 자랑하며, 한번의 터치로 ∆에스프레소 ∆룽고(Lungo)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아또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