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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 KT와 함께 ‘아이폰X용 TCP 런칭’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벨킨은 서울 KT스퀘어에서 아이폰XTCP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벨킨은 KT를 통해 아이폰X를 구매한 100 명을 대상으로 인비지글래스 울트라 무료 TCP 부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벨킨의 정밀하게 고안된 기계를 통한 부착 서비스인 트루 클리어 프로(TrueClear Pro, 이하 TCP) 2.0 어드밴스드 스크린 보호가 소개됐으며, 해당 서비스는 기포 없이 정확한 부착을 보장한다. 현재 이마트 에이스토어 45개지점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직원에 의해 제공 중이다. 아이폰X의 경우, 오늘부터 부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X 1호가입자에게 30만원 상당의 벨킨 프리미엄 액세서리 세트도 증정했다. 해당 세트는 아이폰X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부스트업 무선 충전 패드(7.5W), 3.5mm 오디오 + 충전 락스타, 라이트닝 오디오 + 충전 락스타 등으로 구성했다.

 

김대원 한국벨킨 지사장 겸 벨킨 인터내셔널 아시아총괄 본부장은 프리미엄 폰에는 프리미엄 스크린 보호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한국벨킨이 한국의 아이폰X 고객을 대상으로 이 TCP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정확한 부착 서비스인 TCP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훨씬 향상된 화면 보호 기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