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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겨울 블라인드엔 열 손실 막는 '허니콤 쉐이드'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블라인드 전문 브랜드 스페이스&에서 겨울에 설치하기 좋은 블라인드 타입인 허니콤 쉐이드를 제안한다.

 

외부와 내부의 온도 차이가 큰 겨울철에는 열 손실을 막아 주고, 단열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스페이스&창이 제안하는 허니콤 쉐이드는 독특한 벌집구조 모양의 셀이 특수 공기층을 형성하여 단열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내부의 단열이 좋으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이 밖에도 허니콤 쉐이드는 상, 하단바의 두께가 얇아 쉐이드를 걷었을 때 부피가 작아 창의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나염, 암막 등의 다양한 타입과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집안 공간을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꾸미고 에너지 절약의 효과까지 누리고 싶다면 스페이스&창의 허니콤 쉐이드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