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딸기의 신선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한 입에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를 런칭한다.
오는 29일부터 한정기간 동안 광화문점, 강남점, 가로수길점 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싱싱한 딸기에 진한 벨기에 초콜릿이 듬뿍 묻혀져 있는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는 당일 매장에서 손수 제작하여 판매한다.
고디바 로고 랩핑 포장지를 활용하여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 형태에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를 담아 제공되며, 이는 고디바 글로벌에서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된다.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는 고디바 국내 정식 런칭 전부터 미드 ‘가십걸’ 주인공 셀리나가 먹으며 ‘고디바 딸기 초콜릿’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벨기에, 뉴욕 등 해외 여행 시 꼭 맛보아야 할 디저트로 알려져 여러 블로거들이 브뤼셀 고디바 매장을 방문해 딸기 초콜릿 인증샷을 남길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고디바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초콜릿 딥트 스트로베리'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고디바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당 3천원, 5개 구매 시 1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