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부영 태백 오투리조트가 태백산 축제를 맞아 1박을 하며 스키와 눈썰매를 즐기며 완벽한 겨울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스키 및 눈썰매 이용은 물론 객실 사용과 조식까지 포함돼 젊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오투리조트는 “객실과 조식, 스키 및 눈썰매를 이용할 수 있는 ‘스키 & 눈썰매 패키지’를 2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객실(1박)+조식+스키·눈썰매(2인) 타입의 패키지의 할인율은 20%가량이다. 이를테면 2월 3일까지 성수기의 경우, 스키 실버 2인 주중 패키지 가격은 138,000원이다. 173,000원의 20% 할인된 금액이다. 눈썰매 실버2인 주중 패키지가격은 134,000원으로, 169,000원의 21% 할인된 금액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패키지 구성으로 가격을 낮추고 만족도를 높였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오투리조트를 찾아 스키와 눈썰매를 즐기며 겨울 태백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