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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 발렌타인 에디션 출시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Nestlé Korea, 대표: 어완 뷜프)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발렌타인 에디션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이 맘, 너에게 닿기를ㅋㅋ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발렌타인 에디션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킷캣 오리지널과 킷캣 그린티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비자 니즈에 맞게 6개입, 12개입, 14개입 등 사이즈를 다양화했다. 특히 각 제품 패키지에는 ‘#이 맘, 너에게 닿기를ㅋㅋ’, ‘딱히, 너주려고 삼ㅋㅋ등 연인, 가족, 친구 등에게 마음을 전하는 캘라그라피를 넣어 재미를 더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 맘, 너에게 닿기를ㅋㅋ이벤트는 SNS에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해시태그(#)킷캣의 약자인 ㅋㅋ를 활용한 것으로, 3가지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먼저, 5일까지 킷캣 홈페이지(www.kitkat.co.kr)에서 미션을 통해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고백 에디션을 만들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킷캣 발렌타인 에디션과 CGV영화 예매권 2매를 담은 킷캣214 고백 에디션을 선물한다.

 

, 오는 11일까지 매일 오후 214분에 G마켓에서 킷캣 발렌타인 에디션을 구매 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킷캣 한정판 에코백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14일까지 ‘#킷캣214’, ‘#이맘너에게닿기를’, ‘고백이필요한순간해시태그를 포함해 킷캣과 함께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킷캣 쿠션을 증정한다.

 

네슬레코리아의 킷캣 브랜드 담당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그 동안 사랑 받아온 킷캣 오리지널과 킷캣 그린티를 사이즈별로 담은 발렌타인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다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한 연인, 친구, 가족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킷캣은 1935년 영국에서 처음 출시된 80년 전통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로, 고유의 레드 컬러 패키지와 손가락 모양의 제품 이미지가 상징이다. 코코아 버터가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초콜릿과 바삭한 웨이퍼가 만나 완성하는 킷캣만의 식감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