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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발렌타인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간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발렌타인 위크(Valentine’s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마세라티 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전시장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무릎담요을 추가로 증정하며,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로고가 새겨진 명함지갑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중 14명을 추첨하여 마세라티 고급 골프백을 증정한다.

 

이번 발렌타인 위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