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설레는 봄을 맞아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스프링, 트윈 세트(Spring, Twin Set)’는 친구와 연인을 위한 2인 코스 메뉴로 이탈리아 정부 인증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가 엄선한 페닌슐라의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커플 메뉴 A는 우유 폼을 올린 양송이 버섯 수프 또는 특제 드레싱을 곁들인 시저 샐러드 중 한 가지, 로즈마리와 타임으로 24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한 부드러운 양갈비 구이 또는 그릴에 구운 두툼한 소고기의 맛이 일품인 안심 스테이크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후식으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커플 메뉴 B는 마리네이드한 새우와 바닷가재 모듬 샐러드부터 이탈리안 스타일의 양파 크림 수프, 신선한 해산물과 향긋한 바질을 듬뿍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해산물 스파게티, 안심 스테이크,상큼한 자몽 셔벗과 제철 과일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롯데호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하여 예약 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한편, 페닌슐라는 감각적인 이탈리안 요리와 전문 소믈리에가 매칭해 주는 환상의 와인 페어링을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