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아시아나항공, 롯데렌터카 더블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마일리지 두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과 롯데렌터카는 상호 협의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롯데렌터카 이용시 24시간 당 적립되던 마일리지를 기존 100마일에서 200마일로 적립률을 높였다. 이를 기념해 롯데렌터카 X 아시아나항공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더블 적립 프로모션은 차량 픽업일 기준으로 41()부터 531()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에게 24시간 당 기본 200마일리지에 추가로 200마일리지를 제공한다. , 프로모션 종료 후에는 24시간 당 200마일리지만 적립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이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롯데렌터카 콜센터, 전국 롯데렌터카 영업점에서 아시아나클럽 회원 번호를 제시하면 자동 적립이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품 및 로고상품 구입시 마일리지를 공제할 수 있으며, 이마트, CGV등에서도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마일리지 소진을 위한 제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