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오쇼핑의 패션 브랜드 '씨이앤(Ce&)'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10명(강다니엘 제외)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씨이앤은 오는 3일 오후 10시 45분 CJ오쇼핑 방송에서 워너원을 모델로 내세운 여름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9일에는 온라인몰 전용 상품으로 워너원 각 멤버를 대표하는 티셔츠 10종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CJ몰 등에서 예약제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씨이앤은 CJ오쇼핑 패션 편집숍 '셀렙샵'의 자체 브랜드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