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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5월 가정의 달 맞이 우리 가족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KJtimes=김봄내 기자]5월 가정의 달은 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을 맞아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이 많은 달이다. 가족들이 기분 좋게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음식 중 치킨을 빼놓을 수 없다. bhc 치킨은 전 연령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들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bhc치킨 인기 메뉴 갈비레오는 달콤하면서 짭쪼름한 맛이 일품으로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엄마와 맥주 한잔과 곁들이기 좋아하는 아빠를 모두 만족시킬 메뉴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인 닭다리 부위를 사용하여 양념을 골고루 발라 은은한 불향을 더해 갈비구이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달콤하고 짭쪼롬한 맛에 매콤한 맛까지 더한 '핫갈비레오'는 베트남 고추인 땡초를 넣어 만든 양념 소스를 발라 감칠맛이 나며 맛있게 매운 것이 특징이다.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은 학생들에게는 매콤한 맛인 맵스터를 추천한다. '맵스터'는 맵다와 몬스터의 합성어로 매운맛 치킨 시장을 강타할 새로운 개념의 치킨이란 의미를 담았다. '맵스터'는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맛있게 매콤한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버무린 후 마늘, 대파, 청고추, 홍고추, 흑임자를 토핑한 중독성이 강한 치킨이다. ‘맵스터는 매운맛 강도를 정할 수 있어 본인이 원하는 맵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bhc치킨 대표메뉴인 뿌링클치킨을 빠트릴 수 없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뿌링클은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파우더를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이 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멘탈 치즈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뿌링뿌링소스에 치킨을 찍어 먹으면 고소한 치즈 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된 bhc 치킨의 신메뉴 소이바베큐치킨은 bhc치킨이 오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소이바베큐 소스를 발라 바삭한 고구마와 연근 칩을 올려냈다. ‘소이바베큐 소스는 숙성간장과 생강청, 조청을 주원료로 만들어 달콤 짭조름한 맛을 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의 치킨이다.

 

 

bhc 관계자는 “bhc 치킨은 다양한 양념과 토핑을 시도하며 많은 연구를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가족들과 둘러앉아 각자 입맛의 맞는 bhc 치킨을 조화롭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