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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가정의 달 5월 맞아 '기프트 세트'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한데 모은 실속 있는 구성의 기프트 세트 8종을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이어지는 5, 받는 사람의 연령대와 성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표 8종 세트를 비롯해 자율 세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매 가격대에 따라 여행용 샘플을 추가로 증정해 더욱 실속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다.

 

다가오는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맞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동안 피부로 가꿔줄 스마트 안티에이징 세트를 추천한다. ‘스마트 안티에이징 세트아이리스 꽃광 에센스수퍼 스마트 크림그리고 여행용 샘플 4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풍부한 영양분을 지닌 아이리스 꽃 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개선해줘 윤기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수퍼 스마트 크림은 주름, 리프팅, 탄력, 피부결, 보습 등 5가지 피부 노화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키엘의 베스트셀러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더불어 키엘은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도록 특별 디자인된 패키지와 생화를 말린 포푸리로 정성스럽게 포장해주는 기프팅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키엘 기프트 세트는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