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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쿨섹시보스’ 우도환 광고 현장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치명적인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우도환이 광고 촬영장에서 ‘쿨섹시보스’ 다운 상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모델 배우 우도환과 함께한 스프라이트의 TV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우도환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보기만 해도 상쾌함이 느껴지는 비치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우도환은 광고 촬영이 진행된 태국 현지의 무더운 날씨와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 가슴 속까지 상쾌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스프라이트를 마음껏 즐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간중간 선보이는 우도환의 시크한 눈빛과 귀여운 미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기에 몰입하거나 모니터링 할 때는 날카로운 눈빛을 보였다가도, 촬영 중간중간 보기만해도 상쾌함이 느껴지는 반전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쿨섹시보스’다운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 수지, 강소라, 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쿨섹시스타인 블랙핑크와 우도환을 광고 모델로 발탁, 올 여름 블랙핑크, 우도환과 함께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초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쿨섹시보스’ 우도환과 ‘쿨섹시돌’ 블랙핑크의 상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프라이트의 새 TV 광고는 이달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20대 주연 배우로서의 능력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우도환은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대작영화 ‘사자’에 캐스팅 됐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