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칭따오(TSINGTAO)가 브랜드 모델로 정상훈과 함께 배우 전소민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칭따오는 기존 모델인 배우 정상훈과 새로운 얼굴 전소민의 밝고 유쾌한 모습을 담은 광고로 오는 24일 소비자들을 만난다.
정상훈은 지난 2015년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흥행시키며 칭따오와 처음으로 연을 맺은 데 이어 올 초 재계약을 통해 4년 연속 칭따오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전소민의 합류로, 칭따오는 이들 모델과 함께 한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 위트로 유쾌하고 즐거운 삶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상훈과 전소민이 출연한 이번 광고에서는 칭따오 라거 외에도 올 4월에 출시된 신제품인 스타우트와 위트비어도 만날 수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그동안 두 배우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밝고 유쾌한 모습이 칭따오의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며 “이들 모델과 함께 한 광고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칭따오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