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스페셜 콜라보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531일까지 얼리 서머족을 위해 켄싱턴리조트 스페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1박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로 켄싱턴리조트 청평, 충주,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설악비치, 경주와 글로리콘도 해운대의 인기 패키지 상품 예약 시 주중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무료 숙박권의 사용기간은 61일부터 8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숙박권은 주중(~)에만 사용가능하며 여름 성수기 기간인 79일부터 815일은 제외된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리조트와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청평 어린왕자 패키지, 충주 충주호 유람선 패키지, 지리산남원 애슐리 W 패키지, 지리산하동 하동 슬로우 시티 패키지, 설악비치 서핑 온 더 비치 패키지, 경주 애슐리 W 패키지, 글로리콘도 해운대 부산 아쿠아리움 패키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