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속 배우 황정음의 패션이 화제다.
코믹 로맨스 ‘훈남정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황정음(유정음 역)은 첫방송부터 특유의 통쾌한 연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만에 재회한 남궁민(강훈남 역)과의 여전한 연기 호흡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 착용한 아이템마다 연이은 완판 행진을 기록한 황정음 답게 첫방송부터 따라하고 싶은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방송한 ‘훈남정음’ 1회에서 황정음은 제주도로 향하며 라이더 재킷과 미디 스커트, 크로스백을 매치해 팔색조 매력의 사랑스러운 ‘정음 룩’을 완성했다. 특히 트렌디한 머스터드 컬러의 크로스백을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했다. 황정음 패션 속 가방은 ‘라빠레뜨(lapalette)’ 깐느로제 크로스백으로 팔레트 링장식과 컬러 체인 디테일이 특징이다.
라빠레뜨의 스테디셀러 ‘깐느로제’ 라인은 여배우의 시크함과 세련된 감성이 담긴 사첼백과 크로스백등으로 만날 수 있으며,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에 더해진 사랑스러운 컬러감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한편, 성공적인 첫방송을 마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