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머 인 더 글라스’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 2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세미 뷔페 스타일의 양질의 메뉴와 더불어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서머 인 더 글라스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한 서머 인 더 글라스프로모션은 무제한 와인 뷔페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선보였던 비노 템포프로모션에서 여름 시즌 분위기를 더해 줄 데커레이션과 총 3가지의 패싱 서비스 및 추가 할인 혜택 구성의 업그레이드 된 프로모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뷔페 메뉴로는 훈제연어, 농어&한치살 카르파치오, 콜드 파스타, 칠리새우, 버펄로 윙, 해산물 부야베스, 볶음밥, 감자튀김, 살라미, 3종류의 소시지, , 모둠 치즈, 올리브, 케이크, 과일, 팝콘, 등 약 25여 가지의 샐러드를 비롯한 핫&콜드 디쉬,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비롯해 소믈리에가 엄선한 쇼비뇽, 쉬라, 멜롯 등 레드, 화이트 또는 스파클링 등 총 8종류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로 등심스테이크가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저녁 식사를 완성한다.

 

또한 여름 시즌 한정 추가 제공되는 3가지의 패싱 서비스로 스파클링 와인&그린 카스텔 베트라노 이탈리아 올리브, 주방장 특선 썸머 바비큐 꼬치구이, 셔벳 와인이 디저트로 제공되며 링귀니 까르보나라, 봉골레 파스타, 볼러네제 라자냐, 해산물 파스타 등 파크카페 내 인기 파스타 메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더욱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