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초복, 중복, 말복 단 3일간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보양 메뉴들을 마련해 선보인다.
양 호텔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과 브래서리에서는 복날 방문하신 고객들을 위해 ‘세계의 보양식’을 주제로 준비된 이색 보양식들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의 대표 보양 메뉴인 포토푀, 신선한 요거트로 만드는 불가리아의 타라토르 스프, 돼지갈비를 한약재와 함께 우려낸 싱가포르의 바쿠테, 베트남 왕족이 즐겨 먹었다는 베트남의 라우제,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일본의 민물장어 초회, 중국의 죽순 송이 대보탕 등 7~8가지 이상의 세계 보양식을 추가 금액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레스토랑에서는 복날을 맞아 특별 메뉴들을 준비해 선보이며, 뷔페 레스토랑을 제외한 양 호텔의 모든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식사 고객에게는 ‘불로장생의 과일’이라 불리는 복숭아로 만든 소르베를 복날에만 특별 제공한다.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낙지 전복 삼계탕을 당일 30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하코네에서는 전복 민어 매운탕과 나고야 스타일의 히츠마부시(장어덮밥)가 준비될 예정이다.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그랜드 델리에서는 눈길을 사로잡을 이색 보양 디저트를 선보인다. 각종 한약재 달인 물을 넣어 발효시킨 빵에 장뇌삼, 대추, 호박씨, 감, 잣 등을 넣어 산삼 모양으로 빚어낸 ‘한방 활력 브레드’를 오직 복날에만 판매하는 것. 또한 기운 나는 홍삼 라떼도 특별 판매해 세트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삼복 프로모션은 초복(7월 17일), 중복(7월 27일), 말복(8월 16일), 단 3일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