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사랑하는 연인과 단 한번뿐인 특별한 날을 기념하며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온니 원 모멘트’ 패키지를 12월 28일(금)까지 선보인다.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 디럭스 위드 아리아와 이그제큐티브로 나뉘며, 가격은 타입에 따라 3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단, 투숙일 기준 2일 전 사전 예약 필수며, 12월 22일부터 24일은 제외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일, 결혼 기념일, 100일 기념일 등 가장 빛나는 순간에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손 글씨로 전할 수 있도록 ‘온니 원 레터’ 카드 2장을 제공한다. 편지를 쓴 후 체크아웃 전에 프론트 데스크에 전달하면 3개월 뒤 배송해 특별했던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투숙 당일에 특별한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100년 노하우와 트렌디한 미적 감각에 고급스러운 패키지까지 더한 ‘조선델리 생크림 케이크’를 선물로 전한다. 케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은 ‘온니 원 드링크’로 디럭스와 디럭스 위드 타입은 섬세한 버블과 붉은 과일과 감귤류의 과일 향이 느껴지는 에스텔라도 로제 스파클링 와인, 이그제큐티브 타입은 다크 초콜렛, 시나몬 향과 노란 무화과 향이 느껴지는 듀발 르루아 브뤼 샴페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그제큐티브 타입은 호텔 내 플라워 숍에서 준비한 ‘격물공부 꽃다발’과 ‘인룸 다이닝 카나페’를 추가로 제공해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고객에게는 도심 속 오아시스, 시티 애슬래틱 클럽 이용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높은 수영장의 천장은 대형 배를 연상시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호캉스를 즐기기 좋다. 디럭스 위드 아리아 타입은 아리아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20층 라운지에서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가 포함되며 사우나도 2인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