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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랑콤 ‘#제니피끄타임_보이는 그대로’ 캠페인 알리기 나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의 뮤즈인 수지가 자신이 아시아 대표로 전개하고 있는 #제니피끄타임_보이는그대로 캠페인 알리기에 나섰다. 본인의 개인 SNS에 캠페인 영상과 비하인드컷을 업로드 하는 가 하면, 매거진 SNS를 통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긴 것.

 

 

지난 9일 수지가 개인 SNS에 업로드한 ‘Find Your Light’ 테마 영상은 공개 직후 조회수 35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같은 날 수지가 직접 공개한 2 건의 비하인드 컷 게시물 또한 총 110만 건에 육박하는 좋아요를 확보하며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수지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수지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랑콤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테마 영상 조회수 또한 82만 회를 넘어섰다.

 

 

캠페인의 뜨거운 인기에 보답하고자 수지와 랑콤이 함께 마련한 수지가 쏜다이벤트도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8명에게 수지가 선택한 제니피끄 더블 드롭정품을 선물하는 이벤트에 현재까지 약 1,000 건 이상 참여한 것. 캠페인 인기만큼이나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2일까지 랑콤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수지는 이번 캠페인의 아시아 대표 뮤즈로서 보이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빛을 찾자는 메시지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캠페인 알리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수지가 쏜다이벤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제니피끄 더블드롭 앰플이 가진 98%의 순도의 항산화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랑콤 뮤즈 수지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랑콤의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1주년을 맞은 랑콤의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수지가 쏜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랑콤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