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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티몬에서 치킨 구매하고 워너원 광고 의상 받자

[KJtimes=김봄내 기자]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9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티몬에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몬을 통해 후라이드 치킨과 강정 치킨, 오징어 짬뽕 치킨 e쿠폰을 3,1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0,000개 한정 상품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앞서 티몬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일주일간 진행된 멕시카나 치킨 3,100원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준비된 수량이 하루 만에 완판된 바 있어 이번 치킨 e쿠폰 또한 조기 소진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치킨 구매자를 추첨해 스무 벌 이상의 워너원 멕시카나 광고 의상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가 진행되어 구매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카나 광고 인쇄물 촬영과 TV CF 촬영 시 워너원이 착장해 소장가치가 높은 이번 경품 증정 이벤트는 치킨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티몬 라이브 방송에서도 온에어 될 계획이다. 21일 목요일 0015분부터 한 시간 가량 티몬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홈쇼핑 컨셉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치킨 할인과 모델 의상 증정 이벤트가 접목되어 있어 치킨 구매 고객뿐 아니라 워너원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멕시카나 관계자는 전했다.

 

티몬에서 사흘간 할인 판매되는 제품들 중 강정치킨과 오징어짬뽕치킨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8월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