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오니츠카타이거, 18AW '멕시코66' 한국 단독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2018 A/W시즌 멕시코 66 (MEXICO 66)’을 한국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2001년 출시된 멕시코 66 (MEXICO 66)’1961년 출시된 림버 업(LIMBER UP)’의 어퍼 디자인에 1966년 출시된 림버(LIMBER)’의 타이거 스트라이프를 스티치하여,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재구성한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처 모델이자 베스트셀러이다. 18A/W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멕시코 66 (MEXICO 66)’은 프리미엄 화이트 레더에 네온 라임, 아사이, 그리스 블루의 경쾌한 3가지 컬러의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리드미컬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블랙 슈레이스로 유니크한 연출이 가능하며, 토 캡과 힐 부분의 스웨이드 소재 스트라이프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멕시코 66 (MEXICO 66)’은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오피셜 계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