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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 필수 아이템 두뇌 활동성 높이는 명작 ‘다크 초콜릿’

[KJtimes=김봄내 기자]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 입시가 달린 중요한 시험이기에 평소보다 강도 높게 공부 스케줄을 올리는 수험생들도 많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칫 신체리듬이 깨져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시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부담감으로 스트레스가 극심할 수험생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선물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다크 초콜릿이 실속과 가성비로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 초콜릿은 수능 당일에도 간단하게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한 포켓 푸드이기 때문에 수험생 선물로 인기다.

 

초콜릿에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유익하고 두뇌를 기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킨다. 최근 초콜릿이 사람을 더욱 영리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특히 다크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대뇌피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수능 전날 저녁, 긴장 완화를 위해 다크 초콜릿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밀크 초콜릿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이 순간의 스트레스를 사르르 녹여주기에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데에 좋은 아이템이다.

 

수능 초콜릿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콜릿의 명작(名作),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에서는 매년 다양한 초콜릿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고디바의 까레 어쏘트먼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디바의 까레 어쏘트먼트는 밀크 초콜릿부터 다크 50%, 다크 72%, 다크 85%까지 총 4가지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함량에 따른 카카오의 깊은 풍미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또한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공부하다가 지칠 때 초콜릿을 먹으며 기분 전환을 하거나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 안성맞춤이다.

 

고급스러운 선물로 격려의 마음을 더하고 싶다면 새롭게 출시된 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GODIVA CUBE TRUFFLES COLLECTION)’을 추천한다.

 

고디바 큐브 트뤼프 컬렉션은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의 시그니처 라인인 트뤼프 컬렉션을 더욱 현대적이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탄생했다.

 

고디바 쉐프 쇼콜라티에가 엄선한 최상의 재료를 사용하여 새롭게 탄생한 9가지 초콜릿은 부드러운 이중 텍스처 필링과 다양한 토핑으로 매력적인 식감과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더욱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으로 업그레이드 된 골드 톤의 패키지는 선물을 받는 수험생들에게 미소와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