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가을의 맛과 향을 더한 일식 프로모션인 ‘아키노 구르메’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에 먹기 좋은 일식을 셰프가 엄선한 재료와 레시피로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적인 뷔페 메뉴로는 흰 살 생선, 대합, 조개 등을 술에 쪄내 풍미를 더한 사카무시, 질 좋은 삼겹살을 쯔유와 간장에 조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일본식 통 삼겹 조림 부타노가쿠니,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구워 그 사이에 팥소를 넣은 일본의 화과자 도라야키, 푸딩처럼 보들한 식감의 일본식 계란찜인 차완 무시, 흰 살 생선을 된장에 담가 구운 일본식 구이 요리 미소야키 등이 준비된다. 이 외에도 일본식 매운 철판 닭볶음인 카라이 뎃판야키, 새우 꼬치, 생선회 및 스시 코너가 준비되어 다양한 일본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키노 구르메’ 일식 프로모션과 잘 어울리는 키자쿠라 사케 3종도 마련된다.
상기 프로모션의 점심은 정오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