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일동후디스, ‘아이 쌀과자 모델 챔피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오는 31일까지 '아이 쌀과자 모델 챔피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아이 간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는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의 안전성과 건강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는 아이 연령에 맞춰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떡뻥(백미, 시금치, 자색고구마)’, 쉽게 녹여 먹을 수 있도록 도넛 모양으로 설계된 쌀과자 퍼핑도넛(블루베리, 한라봉, 바나나)’, 기린 모양의 핑거푸드로 잡고 빨아 먹을 수 있도록 한 기린스틱형 쌀과자(백미, 백미두부, 백미파래)’, 밀가루, 기름, 착색료, 향료, 팽창제를 배제한 5설계로 만든 라이스비스킷(플레인, 바나나, 자색고구마)’이다. 4가지 라인의 제품 모두 100% 국내산 유기농 쌀과 천연재료만을 사용했고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 또한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번 아이 쌀과자 모델 챔피언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를 좋아하는 아이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제품을 맛있게 먹는 아이 사진을 #일동후디스, #후디스쌀과자, #쌀과자챔피언 등의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챔피온상(1)’에게는 24K 1, ‘포토제닉상(3)’에게는 후디스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5만점, ‘참여상(10)’에게는 후디스 라이스비스킷’ 1박스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일동후디스는 '아이 쌀과자 모델 챔피언이벤트 진행을 기념해 유기농 쌀과자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후디스 유기농 쌀과자 할인 대전'을 후디스몰에서 21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