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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데이 맞아 '한우 브랜드 대전' ... 최대 40%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111일 한우데이를 맞아 인기 한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한우 브랜드 대전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구이용 한우뿐만 아니라 국, 찌개용 한우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마켓컬리 대표 한우 브랜드인 본앤브레드, 태우한우, 네이처오다, 설성목장 등이 대거 참여한다.

 

 

최고급 한우 브랜드로 손꼽히는 본앤브레드는 꽃등심, 살치살, 안심 등을 포함한 구이 및 샤부샤부용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우한우의 경우 사태 및 양지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미식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설성목장의 우설, 우삼겹 등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네이처오다는 질 좋은 냉동 한우를 10% 할인한다. 한우 브랜드 대전을 통해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해 샛별배송으로 신선하게 배송되며, 그 외 지역은 택배로 익일 배송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한우데이를 맞아 마켓컬리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표 한우 브랜드와 함께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선보이는 만큼, 구이나 샤부샤부, 사골국 등 다채로운 레시피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