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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하트 목걸이’로 애틋한 사랑 확인

[KJtimes=김봄내 기자]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속 안면 실인증 환자 이민기(서도재 역)와 한달 중 일주일을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사는 서현진(한세계 역)이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며 애틋한 사랑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애절함이 절정에 다다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함께 떠난 여행에서 물오른 로맨스와 함께 서로를 잠시 잃어버린 후 재회하며 서로의 고통을 나누며 더욱 이해하게 된 이민기와 서현진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눈물짓게 했다.

 

특히 얼굴이 변해도 서현진 임을 알 수 있는 본인 만의 목걸이였던 거울 목걸이대신 이제 진정한 사랑으로 서현진을 알아볼 수 있게 된 이민기가 하트 목걸이를 걸어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먹먹한 감동과 함께 화제로 이어졌다. 이민기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 담긴 목걸이는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까 두려움으로 닫힌 서현진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였다.

 

이민기의 확고한 사랑으로 닫혀진 서현진의 마음에 확신을 심어주며 한 층 더 성숙해진 이들의 사랑을 증명한 하트 목걸이는 J.ESTINA (제이에스티나)의 신제품으로 알려지며, 하트 귀걸이에 이어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트 목걸이는 너의 마음을 열어줘라는 의미를 지닌 투웨이 아이템으로 14K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를 적용해 더욱 가치를 더한 목걸이이다. 닫혀 있을 때는 자물쇠 형태, 체인을 당겨 오픈하면 자물쇠 형태가 교차되면서 하트로 펼쳐지는 점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뒷면은 루비 컬러 스톤이 적용되어 총 4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주얼리 컨셉과 스토리를 담은 하트 목걸이가 연인을 위한 선물로 화제가 되어 큰 인기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완판 행진을 누리고 있는 하트 귀걸이와 함께 서현진 아이템으로 한 번 더 주목할만한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사랑을 이루어주는 주얼리 서현진 하트 에디션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온라인몰 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서현진 주얼리는 매장 품귀 현상으로 예약 구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