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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0 X 수능 페스티벌’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선물하는 ‘0 X 수능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먼저 SK텔레콤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0플랜 라지를 반값인 3만원대에 누릴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17~19(99~01년생) 고객은 프로모션 기간 내 0플랜 가입 시 6개월간 월 69,000원인 ‘0플랜 라지를 선택약정 25% 할인에 수험생 25% 추가 할인을 더해 월 3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수능일인 15일부터 1231일 까지 신규 가입(번호이동 포함), 기기 변경, 재약정 및 요금제 변경하는 모든 고객들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할인혜택이 적용되는 ‘0플랜 라지‘T플랜대비 저렴한 요금으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T플랜은 패밀리’(79천원) 이상 가입 시 가족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반면, ‘0플랜'라지도 가족 공유가 가능하다. 무료 추가혜택으로 VIP멤버십 뮤직메이트 무제한 옥수수 12,000 포인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고객은 수능시험표 등 별도 증빙을 제출하는 과정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수험생들을 위해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고객들은 영한동웹사이트에서 예비 0 캠퍼스에 가입하면 옥수수 2만 포인트와 뮤직메이트 6개월 무제한 듣기 클라우드베리 100GB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연말 콘서트 등 제공되는 문화혜택도 풍성하다. SK텔레콤은 예비 0캠퍼스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220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는 <0 X FESTA with EXO> 공연티켓 4천장을 제공해 힘든 학업과 입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수험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뿐만 아니라 1229~ 30일 양일간 코엑스홀에서 있을 힙합 페스티벌 ‘Ride the beat!’ 콘서트 표도 1121T Day 할인을 통해 수험생에게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Ride the beat!’는 지코, 자이언티, 더콰이엇 등 화제의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출연진 다수가 꾸미는 힙합 콘서트다.

 

 

이 외에도 예비 0캠퍼스가입 고객이 T월드 매장에 방문하면 수능 수험생 전용 ‘0카드’ 3천원 충전 쿠폰도 특별 선물로 제공한다. 쿠폰을 영한동웹사이트에서 등록하면, 편의점이나 커피숍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0카드가 우편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수험생 고객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취지로 ‘0 X 수능페스티벌을 통해 요금, 콘텐츠, 문화생활 등 여러 분야의 파격적 혜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수험생 뿐 아니라 미래 고객인 1020세대에게 사랑 받기 위해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