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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앤업카페는 매일 마시는 컵커피 하나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매년 겨울 시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경쾌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빨간색과 초록색, 금색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여기에 별, 트리, 눈사람 등의 일러스트를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했다. 또한 패키지 뒷면에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중한 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에디션은 라떼텀블러에스프레소 돌체라떼텀블러’, ‘콜드브루 플랫화이트텀블러등 총 5종으로 출시되며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앤업카페는 국내 최초 300mL RTD 컵커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와 국산 1A등급 원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향과 맛을 자랑한다. 특히 텀블러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패키지로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지난 5월 기준 누적판매 400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

 

 

일동후디스는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출시를 기념해 너에게 보내는 앤업 메일(mail)’ 이벤트를 진행한다.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패키지 뒷면에 메시지를 작성한 뒤 사진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호텔 숙박권과 레스토랑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12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