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낭만적인 겨울에 떠나는 호텔에서의 스테이케이션 윈터케이션 패키지를 출시한다.
추운 날씨에도 호텔에 머물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윈터케이션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렌탈권 2인,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마르게리타 피자와 카브루 생맥주 2잔,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12월 8일, 15일, 25일 오후 2시에는 아이스링크에서 2019년 1월 개봉 예정인 피겨 로맨스 영화 ‘아이스(Ice)’를 상영하며,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체크인 시 아이에게 전달할 선물을 맡기면 산타가 직접 객실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시크릿 산타 이벤트’를 선보인다.